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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2022.11.02 11:54

여호와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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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로이(여호와는 나의 목자)(23:1-6)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편에 나타난 하나님의 속성,

1절 여호완 나의 목자시니= 여호와 로이.

1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여호와 이레(여호와께서 준비하시리라).

2절 그가 나를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 도다=여호와 샬롬(여호와는 우리의 평화).

3절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여호와 라파(여호와는 우리의 치료자).

3절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여호와 치드케누(여호와는 우리의 의).

4절 내가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여화 닛시(여호와는 나의 깃발).

4절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여호와 삼마(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

5절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여호와 메카디쉬켐(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각 속성이 우리의 절실한 필요에 부응하는 것에 주목하라.

23편은 구조적으로 하나님의 돌보시는 속성이 우리의 필요와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음을 보여준다.

 

 

첫째: 보호 하시는 하나님(여호와 로이)

48:15 야곱이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 나의 남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치신=목자) 하나님,

목자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다(10:15).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목자는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10:14)라고 말씀하십니다.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목자는 잃은 양을 찾으러 오십니신다(10:6).

10: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10: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목자는 주님은 성도들을 악한 자들에게서 지키신다(살후3:3).

살후3:3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주님은 성도들을 고난 중에서 지키시며 넉넉히 이기게 하신다(8:37).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목자는 성도들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신다(벧전1:5).

벧전1:5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지상의 선한 목자가 수행해야할 의무는?

먼저 본을 보여줌으로 양들을 인도해야한다.

딤전4:12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딤전1: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경건의 본을 보이는 데서 나오는 능력은 강력한 것이다.

선한 양치기들은 양떼를 쉴만한 물가(23:2)로 인도하여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를 마시게 한다.

또 그분과 친밀한 교제를 하며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자들은 또한 양들을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3) 인도한다.

 

목자는 양들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거나 좋은 꼴을 먹여야 한다.

지상의 목자들도 무리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설명함으로써 그들을 먹인다.

지상의 목자는 양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며 그들을 돕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

 

목자는 양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그 무리를 지켜야 한다.

 

 

둘째: 인도하시는 하나님(여호와 로이)

23:2 그가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예수님께서 성도들을 매우 세심한 배려로써 풍성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자기를 따르는 성도들에게 생명을 주시되 풍성하게 주십니다(10:10).

10:1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때로는 성도가 빈곤에 처할 때도 있으나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쓸 것에 풍족하도록(4:19) 공급 하십니다. 예수님은 쉴 만한 물가 즉 양들이 물을 마시기에 필요한 은혜를 공급하십니다.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예수님을 목자로 모신 자는 모든 일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며 택할 길을 인도하십니다.

25:12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로다.

 

 

셋째: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여호와 로이)

23:2 그가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양들이 푸른 목초지에서 먹고 그곳에 누워 평화로이 쉬고 새 힘을 얻어 회복케 하십니다.

양들이 평안히 쉬는 것과 같이, 피곤한 인생들에게 영혼이 쉴 수 있는 안식처를 제공합니다.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을 통하여 성도들에게, 참된 안식처로 인도하시는 목자가 주님 자신임을 드러내셨습니다.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소생시키시고: 예쇼베브: 회복시키다. 하나님은 다윗을 돌보심으로 극심한 고난 가운데 있던 다윗을 다시 회복시키셨다는 고백입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돌아가자 하나님이 새 힘과 평강을 주심으로 영육을 완전히 회복케 하십니다.

29:11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을 주시 리로다.

교훈: 영혼에 안식을 누리려면 선한 목자이신 주님께로 가야 합니다.

 

 

선한 목자이신(로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

양들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10:10).

양들이 생명을 얻고 풍성한 삶을 위하여 섬기고 자기 목숨까지도 버리셨습니다(10:45).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께로 나아가기만 하면 생명을 얻고 만족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넷째: 목자이신 하나님은 하갈을 인도하셨습니다(16:1-16)

16: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생산치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16: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생산을 허락지 아니하셨으니 원컨대 나의 여종과 동침하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 으니라

16: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가져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한지 십년 후.

16: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잉태하매 그가 자기의 잉태함을 깨닫고 그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16: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나의 받는 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잉태함을 깨닫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16: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그대의 여종은 그대의 수중에 있으니 그대의 눈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16:7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 곁 곧 술 길 샘물 곁에서 그를 만나

16:8 가로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가로되 나는 나의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16:9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16:10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자손으로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16:11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잉태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16:12 그가 사람 중에 들 나귀 같이 되리니 그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의 동방에서 살리.

16:13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나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16:14 이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으며 그것이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더라.

16:15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의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16:16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 륙 세이었더라.

 

하갈은 더럽혀져서 쓸모없는 넝마처럼 버림받은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른 이의 기쁨을 위해 이용되었다가 이제는 학대를 받으며 멸시받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갈은 그 일이 너무 가혹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마치 쫓겨난 죄인 같았습니다.

아브람의 아들을 잉태한 여자 하갈의 삶이 바로 그러했습니다.

 

 

(1) 여러분은 이용당하다가 버림받아 본적이 있습니까?

(2) 어떤 이의 즐거움을 채워 주다가 그로부터 버림받은 채 부당하게 쫓겨난 적이 있습니까?

해결되지 않은 응어리진 감정은 일생동안 여러분을 따라 다닐 수도 있습니다.

(3 )문제는 "하나님은 내가 그렇게 고통당하고 버림받을 때 어디 계시는가?"입니다.

(4)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약속하신 우리의 주권자는 어디 계신단 말입니까?

(5) 하나님은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신단 말입니까? 과연 지금 지켜보고 계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분은 보고 계시는 하나님, 여호와 로- 이십니다.

무소부재하신 하나님께서는 바로 거기 계십니다.

그분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모든 사정을 알고 계십니다.

 

1), 아브람과 하갈이 동침한 것은 누구의 계획이었습니까?

사래와 아브람이 하나님의 약속을 충분히 신뢰하지 못하고 하갈을 통해 후사를 얻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은 땅과 자식을 주시기로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언약을 하셨습니다(15:9-18) 그러나 아브람과 사래는 또 다시 믿음이 흔들립니다. 그리고 자신의 여종을 남편에게 주어 임신케 합니다.

그 결과 사래는 여종의 멸시를 받는 수모를 겪습니다.

2) 사래의 믿음

1절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생산치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사람이요 하갈이라

아브람이 환경에 끌려 애굽으로 내려갔을 때 양과 소와 노비를 얻게 되었는데 하갈은 그 노비중의 한 사람 이었습니다. 지금 육신의 소욕이 성령의 소욕을 거스르고 있는 것입니다.

 

2절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생산을 허락지 아니하였으니 원컨대 나의 여종과 동침하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 으니라.

사래의 말을 들 으니라는 하나님의 약속(15)보다 사래의 말을 좇았다는 뜻입니다.

 

3절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가져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한지 십 년 후이

그렇게 한 때는 가나안 땅에 거한지 십 년 이었다고 합니다. 아브람과 사래의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무능력에 압도되어있다.

 

3) 사래는 무엇 때문에 화가 났으며 어떻게 행동했습니까?

하갈이 여주인 사래를 멸시합니다. 그릇된 선택은 그릇된 상황을 야기합니다.

사래는 자신의 행위에 대한 보응을 받고서야 비로소 이점을 깨달았습니다.

4절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잉태하매 그가 자기의 잉태함을 깨닫고 그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4) 하나님은 여주인에게서 도망친 하갈에게 무엇을 권하셨나요(6-10)?

믿음의 조상 아브람의 가정에 큰 풍파가 일어났습니다. 하갈의 잉태는 불신의 결과였습니다.

비난받아 마땅한 사람은 바로 사래와 아브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래는 아브람의 동의를 얻어 하갈을 학대합니다. 결국 하갈은 죽음을 각오하고 그들에게서 도망칩니다.

인자하신 하나님께서 택한 자의 가정문제에 개입하셔서 수습해 주십니다.

 

8절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나의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하갈이 광야 사막을 지나 목을 축여 생명을 연장시키고 있을 때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납니다.

9..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하나님은 갈등 상황으로부터 회피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인내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기 원합니다.

10..내가 네 자손으로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여호와의 사자가 하갈에게 나타나 여호와 하나님이 하갈의 고통을 들어주시며 그 아들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실 것임을 예언해 주셨습니다.

 

 

5) 하갈이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11-16)

11절 여호와의 사자가,,, 네가 잉태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12절 그가 사람 중에 들 나귀 같이 되리니 그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 동방에서 살리라.

13절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란?

이는 자신을 눈에 띄게 보이시는 하나님. 또는 지켜보시는 하나님이란 뜻입니다.

하갈은 고통을 겪다 못해 주인으로부터 도망쳤으나 광야에서 또 다시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하갈은 이런 고통 속에서 여호와를 만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의 삶을 늘 감찰하시며 그들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16절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이었더라.

하갈은 자신이 오아시스를 발견하고 목숨을 부지하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았습니다.

그 오아시스의 이름을 브엘라해로이 곧 '나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우물'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그 여호와 하나님을 엘 로이 곧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께서는 보셨습니다.

언젠가는 그분이 여러분의 정당함을 입증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억울함을 당할 때 보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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